서로를 위하는 소중한 마음이 모여, 맛있는 음식이 익어가는 시간..
2021년 11월 25일(목) 햇살한줌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4지역 1지대 봉사로 정신장애인과 다문화 여성 가족 등 총 60가정에 소불고기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음식'이라는 매개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되었으며, 그 마음을 전달 받은 햇살한줌 회원님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반찬전달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반찬을 전달 받은 햇살한줌 회원님들은 "반찬이 정말 많아요. 오늘 저녁 메뉴를 바꿨어요.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코로나로 인해 서로 더 멀어져야 하는 요즘이지만, 마음은 더욱 가까이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