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신장애인 환경보전의식 확립 및 지역사회 편견해소를 위한 동아리 활동
" 환경아! 우리가 지켜줄게."
2018년 환경동아리 햇살Green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원예치료를 접목한 활동을 통해 동아리원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4월 두 번째 활동은 ‘나 그리고 환경’에 대한 포럼입니다.
나를 지켜주는 것과 나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또한, 환경은 무엇인가 그리고 환경을 위해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동아리원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에 적극적이었으며, 타인의 생각을 듣고 공감 또는 비공감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이 햇살Green 동아리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동아리원들의 생각을 면캔버스에 옮겨 적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거나 압화를 사용하여 장식 했습니다. 캘리그라피를 배운 동아리원이 우리의 생각을 말풍선과 잎사귀에 적는 활동을 마지막으로 ‘나 그리고 환경’에 대한 포럼을 마무리했습니다.
햇살한줌 환경동아리 햇살Green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