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의 한 따뜻한 날에..
"햇살이 가득한 한줌의 나눔DAY"
햇살한줌에서는 2017년부터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정신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한 나눔사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가톨릭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간보호센터 및 재가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이용회원님이 직접 제작한 아크릴수세미를 선물하고, 함께 노래교실에 참여하여 보조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용회원 평가회 중...
"어르신들의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에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할머니와 대화하는 시간이 참 좋았고,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물품 나눔이 아니라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었던 따뜻한 시간!
참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