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한줌에서는 2014년 9월 부터 월 1회씩 정리정돈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리정돈전문가들의 봉사단체인 '콩알'봉사단으로부터 월 1회 정리정돈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양말, 수건, 바지 등 다양한 정리방법에 대해 배웠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재활용 PT병을 활용, 화분만들기를 시행했습니다.
볼품없던 쓰레기가 예쁜 화분으로 탄생하는 과정 속에서 참여 회원님들 모두 기뻣하셨어요.
마지막이 너무 아쉽다며 한번더 와주세요~~!! 를 외치셨답니다.
우리의 인연이 마지막이 아니길 기도하며.. 그 동안 넘넘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