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가 풀어지면서 산수유, 매화꽃 등 봄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로 인해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는 요즘입니다. 봄인 듯 봄이 아닌 것 같은 요즘,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회원님들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햇살한줌에 반가운 얼굴이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금주부터 햇살한줌을 이용하고 계시는 황일환 회원님을 환영합니다. 회원님들께서도 황회원님이 햇살한줌을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많은 배려 부탁드립니다.
3. 금일 햇살클린업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됩니다. 한낮의 기온은 따뜻하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어 쌀쌀하므로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겉옷을 단단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4. 다음 주 수요일, 3월 20일에는 세 번째 청년소모임으로 '캔버스아트' 활동이 진행됩니다.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는 개별적으로 일정을 공지하도록 하겠으며 햇살한줌 청년소모임을 통해 청년 회원님들께서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기 바랍니다.
5. 다음 주 토요일, 3월 23일에 2024년 햇살나눔데이가 시작됩니다. 올해에도 지역사회 나눔 및 환경정화 활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3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20분까지 햇살한줌에 출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부 일정은 부서회의를 통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 3월 27일 수요일 오전에는 햇살한줌 회원님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외부교육에 참석합니다. 신청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오전 9시까지 기관에 출근해주시기 바랍니다. 햇살한줌 회원님들 모두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7. 햇살한줌에서 우리는 서로 환영하고 반갑게 인사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사소한 표현으로 인해 우리는 햇살한줌의 의미를 느끼며 그 친절함이 우리를 매일 햇살한줌으로 오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따스한 마음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햇살한줌 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